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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50분

봉화산 근처 아홉 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물줄기가 장관인 구곡폭포는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기괴한 암석 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겨울이면 그 높이와 웅장함이 빙벽 등반에 알맞아 등반가들의 발길이 잦습니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 기는 등산로 중 700m 주위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가족 나들이에도 좋으며 그 길이 아름답고 울창해 삼림욕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바닥에 깔린 돌로 지압 서비스까지 받으며 걷기에 좋습니다. 폭포 밑 우측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리는 '깔닥고개'라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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