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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7분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계곡이 길옆으로 이어진 이곳은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으며, 물이 맑아 다슬기가 있고, 깊지 않아 물놀이가 쉽고,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구역 입니다. 바위가 많아 석산리라는 지명이 붙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리산과 함께 때 묻지 않은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며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어울린 절경을 보여 줍니다. 계곡 가까운 곳에 참진 흙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는 물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으며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주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휴양지나 피서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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